GS 에너지

격납용기와 원자로로 구성된 모듈
(77MW)

수소 생산

• · 저렴한 청정수소 공급
• · 모듈당 50톤/일 생산가능 (고온수전해방식)

열병합 발전

• · 대형원전과 다르게 SMR은 도심지역 건설 가능
• · 지역난방 및 산업용 열공급 가능

재생에너지 간헐성 보완

• · 신재생에너지 증가에 따른 전력계통 불안정
• · 부하 추종을 통한 전력계통 안정화

해수 담수화

• · 기존 화석연료 대체, 재생E 대비 안정적 공급
• · 모듈당 28만톤/일 생산 가능(역삼투 방식)

현재 EU Taxonomy에선 원자력 발전을 환경 및 기후 친화적인 ‘녹색’ 경제활동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GS에너지는 2021년 6월 전세계에서 가장 앞선 SMR 기술을 보유한 NuScale Power에 대한
투자를 통해 한반도 내에서의 독점 사업권을 확보했습니다. NuScale power는 2020년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SMR 설계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미국 에너지부의 자금을 지원받아
첫 호기(FOAK) 개발 중에 있습니다. GS에너지는 앞으로도 청정에너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여, 탄소 중립 이행에 주요기술로 자리잡을 SMR과 같은 기술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GS에너지는 2022년 4월 NuScale Power,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과 함께 전세계에 SMR 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사업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또한, 2023년 5월에는 울진군과 함께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내 NuScale SMR 도입 타당성 검토를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GS에너지는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특히 기회 요인과 관련하여, 그린발전 포트폴리오, 청정수소 경제 인프라, 스마트 전력솔루션, 순환자원 생태계의 4가지 중점영역에서 다가올 2050 탄소중립 시대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자 합니다.
한편 주요 자회사 (GS파워, 인천종합에너지) 사업장에서의 미활용에너지 회수사업, 에너지 효율화 기기 보급,
CCUS기술 도입 검토 및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활동 중심으로 기후변화 관련 리스크에 대한 적극적인 사전대응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