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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에너지,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와 에너지사업 협력 확대
2019.03.04조회수: 3,444

유전개발 · LNG트레이딩 · 원유정제 · 주유소  사업분야 협력을 위한 MOU 체결

- UAE 육상생산광구  기존 공동사업 통한 신뢰구축이 협력분야 확장으로 이어져

- UAE와의 긴밀한 외교  정부 차원의 적극적 지원도 양사간 우호관계 증진에 기여

- 지속적 해외 에너지사업 역량 강화 통해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GS에너지(대표이사 허용수 사장)가 아랍에미리트(UAE)의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ADNOC)와 유전개발을 포함한 다양한 에너지사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GS에너지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ADNOC과 유전개발·LNG트레이딩·원유정제·주유소 사업 관련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GS에너지 허용수 사장과 ADNOC 술탄 알 자베르 총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GS에너지는 지난 2015년 ADNOC의 UAE 육상생산광구사업에 참여하며 우리  나라 유전개발 역사상 단일사업 기준 최대규모인 40년간 약 8억 배럴의 원유  생산량을 확보한 바 있다여기에서 생산 중인 하루 약 5만 배럴의 원유는 전량 국내에 도입하고 있다또한, 2012년부터 시작한 UAE 탐사광구사업은 올해 하반기 상업생산을 개시해 하루 약 4천 배럴의 원유 생산량을 추가적으로 확보하게 된다이와 같이 자원개발사업 파트너십을 통해 쌓아온 신뢰가 양사간 협력관계 확장을 위한 MOU 체결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먼저, GS에너지는 글로벌 초대형 석유회사인 ADNOC과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함으로써 해외자원개발사업 역량 및 전문성을 키워 나간다는 방침이다또한, ADNOC과 영위해 오고 있는 기존의 유전개발사업 외에도 신규 자원개발사업에 대한 기회를 함께 모색하는 발판으로 삼을 예정이다.

아울러양사는 LNG 케팅·트레이딩 분야에서 공동사업의 기회를 발굴해 나가는 한편원유정제 및 주유소 소매사업 분야에서 운영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함로써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GS에너지 허용수 사장은 유전개발사업으로 인연을 맺은 이래 형제와 같은 관계를 이어온 ADNOC과 협력분야의 외연을 확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이렇게 양사간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갈 수 있었던 데에는 정부의 외교적 지원도 큰  역할을 했다고 말하고 앞으로 세계를 무대로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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